'前엑소' 우이판 "음악계 성룡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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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엑소 전 멤버 우이판이 음악 활동 포부를 드러냈다.
2일 중국 언론 시나위러는 우이판이 한 미국 음악 방송 인터뷰에서 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이판은 "동서양의 힙합 음악 간의 격차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다른 인터뷰에서도 여러 차례 말한 바 있듯이 저는 동서양 힙합 음악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요. 제 음악처럼 말이죠"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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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엑소 전 멤버 우이판이 음악 활동 포부를 드러냈다.
2일 중국 언론 시나위러는 우이판이 한 미국 음악 방송 인터뷰에서 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이판은 "동서양의 힙합 음악 간의 격차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다른 인터뷰에서도 여러 차례 말한 바 있듯이 저는 동서양 힙합 음악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요. 제 음악처럼 말이죠"라고 대답했다.
또한 우이판은 "저는 음악계의 성룡이 돼서 세계인들이 중국의 힙합을 들을 수 있게 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를 본 중화권 네티즌들은 우이판의 꿈을 응원하는가 하면 그의 포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이판은 지난 2012년 크리스라는 이름으로 엑소로 데뷔했으나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이탈했다. 이후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소송을 종결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2022년까지 전속계약을 유지하기로 한 그는 중국에서 본명 우이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아롱 중국뉴스에디터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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