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드 카본' 조엘 킨나만 "한국 방문 너무 기뻐, 꼭 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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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드 카본' 출연 배우들부터 제작자까지 한국 방문에 기쁜 마음을 표했다.
조엘 킨나만와 남매로 등장하는 디첸 라크맨은 "나는 어제 밤에 도착해 많이 보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이 처음이고 늘 오고 싶었다. 창 밖으로만 봤지만 너무 아름답다. 시간을 갖고 여러 곳을 보고 싶다. 음식도 너무 맛있다. 오전에 먹은 뷔페 테이블을 떠날 수 없었다. 아시아는 음식의 다양성이 대단한 것 같다. 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짧은 방문의 하이라이트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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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얼터드 카본' 출연 배우들부터 제작자까지 한국 방문에 기쁜 마음을 표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얼터드 카본'(연출 미겔 서포크닉·극본 리타 켈로그리디스) 내한 기자간담회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조엘 킨나만, 마사 히가레다, 디첸 라크맨을 비롯해 레이타 칼로그리디스 총괄제작자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얼터드 카본'은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SF 스릴러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내한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남다른 감회를 털어놨다. 먼저 주인공 코바치 역의 조엘 킨나만은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다. 한국에 정말 오고 싶었다. 이번엔 일 때문에 왔고, 시간이 많이 없지만 고궁을 구경하는 등 한국을 구경했다. 정말 좋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성격을 가진 경위 역의 마사 히가레다 또한 "한국은 정말 멋진 것 같다. 오래 있고 싶다. 어제 2개의 고궁을 봤고, '강남 스타일'로 유명한 강남에도 갔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나도 아주 흥분되고,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돼 기쁘다. 이번 작품에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엘 킨나만와 남매로 등장하는 디첸 라크맨은 "나는 어제 밤에 도착해 많이 보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이 처음이고 늘 오고 싶었다. 창 밖으로만 봤지만 너무 아름답다. 시간을 갖고 여러 곳을 보고 싶다. 음식도 너무 맛있다. 오전에 먹은 뷔페 테이블을 떠날 수 없었다. 아시아는 음식의 다양성이 대단한 것 같다. 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짧은 방문의 하이라이트였다"고 덧붙였다.
제작자 레이타 칼로그리디스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겠다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남편에게 이야기했다. '내가 먼저 가서 식구들을 데리고 오자'라고 이야기 했는데, 서울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 몇 시간 돌아볼 기회가 있었는데 꼭 다시 오고 싶었다. 또 길거리 음식도 맛보고 있는데 너무 다양해서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새벽 6시부터 나가서 자정까지 먹어도 시간이 모자랄 것 같다. 앞으로 많은 것을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2월 22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얼터드 카본|조엘 킨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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