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박영선·나경원, 풋풋 젊은시절 공개 "인기 많았겠다"(인생술집)

뉴스엔 2018. 3. 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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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나경원 의원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3월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박영선 의원은 MBC 뉴스 앵커 시절 사진을 보고 "스물 세 살부터 앵커를 했다. 그때 뭘 알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감회를 밝혔다.

나경원 의원 역시 젊은 시절 사진을 보고 "어떻게 저런 걸 구했느냐"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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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영선, 나경원 의원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3월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박영선 의원은 MBC 뉴스 앵커 시절 사진을 보고 "스물 세 살부터 앵커를 했다. 그때 뭘 알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감회를 밝혔다.

나경원 의원 역시 젊은 시절 사진을 보고 "어떻게 저런 걸 구했느냐"며 부끄러워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일제히 "너무 촌스럽다"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나경원 의원의 판사 임용 당시 사진을 보고 "인기 많았겠다"고 감탄했다.(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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