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팬 성추행한 래퍼 '던말릭', 경찰 떠나 검찰로· 성폭력은 '증거없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고생 팬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던말릭(본명 문인섭·22)이 경찰 손을 떠나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31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래퍼 던말릭(을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로 넘겼다.
그러나 던말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B(22·여)씨 사건의 경우 혐의를 뒷받침할만한 증거를 찾지 못해 불기소 의견을 붙여 검찰로 송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고생 팬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던말릭(본명 문인섭·22)이 경찰 손을 떠나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31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래퍼 던말릭(을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로 넘겼다.
그러나 던말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B(22·여)씨 사건의 경우 혐의를 뒷받침할만한 증거를 찾지 못해 불기소 의견을 붙여 검찰로 송치했다.
던말릭은 지난해 12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당시 고등학생 팬 A(19·여)씨를 만나 술을 마시고서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트위터에 '한 래퍼가 여고생을 불러다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올라오면서 던말릭을 향해 미투(MeToo·나도 고발한다)가 터져 나왔다.
그 다음 날 던말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추가로 올라오자 던말릭은 자신의 SNS에 "팬과 아티스트라는 권력관계를 이용해 추행을 저질렀음을 인정한다.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고 소속사는 그를 퇴출시켰다.
이후 20여일 뒤 던말릭은 "억울한 성범죄자로 남을 수 없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A씨와 B씨 사이에 있었던 일들은 모두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이들과 주고받은 메시지까지 공개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겪는 비난 여론에 정신적으로 위축돼 소속사의 요청에 따라 사실과 다르게 마지못하게 인정한 것"이라며 A씨와 B씨를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 2억 적자’ 견디고 85억 차익…하지원, ‘단칸방 6가족’ 한(恨) 푼 185억 빌딩
- 고시원 쪽방서 ‘800곡 저작권’ 판(板)까지…나훈아, 가황의 벽 뒤에 숨긴 눈물
- 사표? 여기선 찢습니다!…송은이·강민경·김준수, 대기업도 놀란 ‘파격 복지’
- 장가 잘 가서 로또? 슈퍼 리치 아내 둔 김연우·오지호·김진수, ‘재력’보다 무서운 ‘남자의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커피 가루 싱크대에 그냥 버렸다가… ‘수리비 30만원’ 터졌다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