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직원 239명 업무배제..비상경영체제 돌입

2018. 2. 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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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강원랜드가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 239명을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재조사 결과에 따라 부정청탁자와 밀접한 걸로 드러나면 최종 퇴출당합니다. 신동규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해 직원 239명이 모레부터 업무에서 배제됩니다.

강원랜드 전체 직원 3,600여 명의 6%가 넘는 규모입니다.

강원랜드에 2012년과 2013년 입사한 5백여 명 가운데 채용비리 피고인 공소장에 명시된 226명과 내부 청탁 직원 13명이 대상입니다.

대부분이 카지노 부문으로, 전체 2천여 명 가운데 10%인 197명이 배제되는 등 업무공백이 불가피합니다.

강원랜드는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 SYNC(☎) : 강원랜드 관계자 - "저희가 따로 노조와 협의를 통해서 고객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정청탁자와 밀접한지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조사를 받게 됩니다.

강원랜드는 이 결과에 따라 최종 퇴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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