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필리핀 ODA 이슈는? KOICA 기획전 내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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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전개하는 해양 환경·인권 등의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5월 3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구촌체험관에서 열린다.
글로벌시민의 섬에서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와 함께 글로벌 이슈와 이에 대한 KOICA의 혁신사업을 살펴볼 수 있고, 지구촌 빈곤현실과 실천방안 등을 보물지도와 룰렛 형태의 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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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전개하는 해양 환경·인권 등의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5월 3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구촌체험관에서 열린다.
KOICA는 내년 2월 말까지 10개월간 이어지는 '태평양 지역 도서국가 기획전-태평양의 보물섬'은 글로벌시민의 섬, 문화의 섬, KOICA 혁신의 섬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시민의 섬에서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와 함께 글로벌 이슈와 이에 대한 KOICA의 혁신사업을 살펴볼 수 있고, 지구촌 빈곤현실과 실천방안 등을 보물지도와 룰렛 형태의 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또 주사위 게임으로 글로벌 시민의식이 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이 공간에서는 바다 쓰레기와 환경문제를 제기하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 서 펼치는 KOICA 사업도 소개된다.
문화의 섬은 두 나라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엿보게 꾸몄다. 도서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편견을 깨고 문화의 융합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물들로 채워졌다.
인도네시아 전통 인형극인 '와양'을 관람하거나 필리핀 '이푸가오'(루손 섬 북부 산악지대에 분포해 사는 말레이계 원주민)의 전통의상 등을 입어볼 수 있다. 또 필리핀에서는 '숭카', 인도네시아에서는 '쫑글락'이라 불리는 보드게임(나무 놀이판과 작은 조개비들로 구성)도 체험할 수 있다.
1991년 출범한 KOICA의 활약상과 주요 ODA 사업은 코이카 혁신의 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 참여기업과 사업 성과품, 우수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구촌체험관에는 연령별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연간 24개의 글로벌 시민교육, 글로벌 예술시민교육, 음식문화 체험 등이다. '마타박 마니스'(인도네시아 간식, 6∼7세 대상), '가도가도'(인도네시아 샐러드, 초등학생 대상) 음식 만들기와 '코끼리의 고민을 들어볼래요'(인도네시아 팜유 사용 심각성, 5인 이하 가족 대상), '나만의 바틱문양 만들기'(인도네시아 바틱, 5인 이하 가족 대상) 등 공작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관 관람과 도슨트 해설은 무료이며 체험 행사는 실비에 해당하는 비용을 내야 한다. 체험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체험관 홈페이지(gv.코이카.go.kr)나 전화(031-740-0890)로 확인할 수 있다.
KOICA는 2010년 '몽골'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12번째 기획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 중미 수교 55주년을 맞아 열린 중앙아메리카 3개국(과테말라·도미니카공화국·엘살바도르) 특별전 '아르코 이리스'(무지개)를 개최했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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