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배연서, 고2 맞아? 이선균 뺨치는 중저음 '장내를 장악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의 배연서가 나이 답지 않은 중저음의 톤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시즌2'에서 배연서는 "제 목표와 꿈들을 담은 곡이고요"라며 자신의 랩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중저음과 발성, 정확한 발음이 심사위원들의 귀를 자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의 배연서가 나이 답지 않은 중저음의 톤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시즌2'에서 배연서는 "제 목표와 꿈들을 담은 곡이고요"라며 자신의 랩을 선보였다.
이날 배연서는 "강릉 촌놈 마포 지하로 come in. 그가 떠난 버스부터 야망을 갖고 burn it 태워버렸고. 대답을 듣기도 전에 위치는 비슷해. 내 역할은 한국의 joey bada$$. 일어나지도 않은 붐뱁 붐을 내가 trend로 갖고와 내 앞으로. 랩의 r도 모르는 래퍼들은 떠들어대지만 힙합으로선 not pro. 야망의 차는 low rider. 뒤에 타. 내 밑에 hater들은 늘 happy 하길" 등의 가사로 구성된 랩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중저음과 발성, 정확한 발음이 심사위원들의 귀를 자극했다. 넉살은 흥겨움을 감추지 못하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충전요금, 사업자별로 최대 10배 차이 난다
- LG전자, 오후 5시30분 퇴근..재계 확산 신호탄
- 'FPCB 6개월만에 추락'..아이폰X 감산 직격탄
- 고동진 사장 "갤럭시S9 AR이모지, 그들(애플)과 차원이 달라"
- '한숨 돌렸지만..' 정부, 美 철강 관세 일률 부과 방침에 대책회의
-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4차산업혁명 시대 생산성 향상은 '혁신'에서"
- 석유에서 의약품 원료 합성..IBS 연구팀 '협업' 성과
- 세종에 전기공사 인력양성기관 생긴다
- 로라 VS NB-IoT경쟁, 전국망 이어 제품으로 확대
- 공정위 점검에..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약관 '자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