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1월 쉐보레 크루즈·올란도 200만원 할인
한국지엠 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내놨다.
쉐보레는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페스티벌’을 통해 이달 중 차종별 파격적인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생산분 스파크·말리부·트랙스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현금 할인을, 주력 3차종에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72개월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72개월 할부를 통하면 스파크 월 19만원, 트랙스 월 29만원, 말리부는 월 4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말리부 체인지업’은 2000㏄ 이하 쉐보레(대우차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말리부를 구매하면 50만원을 추가 할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루즈는 지난해 생산분 일부에 200만원 현금 할인 또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임팔라·올란도·캡티바는 지난달과 동일한 최고 혜택을 제공, 임팔라 최대 9%, 올란도 200만원, 캡티바 300만원이 각각 할인된다.
카마로SS는 지난해 생산분 일부에 최대 270만원의 할인을, 다마스와 라보는 기존 보유 고객이 재구매 시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아베오는 일부 차종에 한해 최대 2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한국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