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바르는 무좀약 '무조날S 네일라카' 출시

한경우 2018. 4.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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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한미약품]
한미약품은 바르는 형태의 '브러쉬형'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무조날S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무조날S 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조갑진균증)을 치료하는 시클로피록스 성분으로 만든 약이다. 약물침투력이 뛰어나 하루 한번만 약물을 바르면 된다. 바르기 전 질환 부위를 갈거나 닦아낼 필요도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는 소비자가 한번 구입하면 오래 두고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선 약효의 감소나 변질을 막기 위해 광안정성이 높은 차광기밀용기(갈색 차광병)를 사용했다. 또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손·발톱 무좀에 적합하도록 6ml 대용량으로 약물을 담았다. 약물을 바르는 브러쉬는 길이가 길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무조날S 네일라카 출시로 증상별 무좀 치료에 적합한 5종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크림타입의 '무조날크림'과 '무조날쿨크림', 뿌리는 형태의 '무조날외용액', 경구 치료제 '무조날정'을 판매 중이다.

일반의약품인 무조날S 네일라카는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손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하루에 한번 얇은 막이 형성되도록 환부에 바르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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