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베트남 중부 다낭·호이안
호이안, 눈부신 등불 아래..거리 보며 사색

'뭉쳐야 뜬다'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다낭 바나산 정상에 자리한 테마파크 바나힐. 한라산에 버금가는 해발 1500m 바나산 국립공원에 자리한 세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다. 놀이공원과 카페, 식당은 물론 호텔도 있어 산 위에서 하룻밤 묵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올라갈 걱정? 전혀 없다. 바나힐까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단숨에 이동한다. 여행객들은 태풍이 와도 끄떡없다는 케이블카 안에서 바나산의 절경을 느긋이 감상하면 된다.


베트남 최고의 포토존을 지나면 이윽고 베트남전 중부전선 최대 격전지 하이반 고개에 이른다. 북에서 남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해 중부지역 최대 군사요충지였던 이곳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벙커와 성벽에 무수한 총탄 자국이 선명하다.

땅거미가 지면 정겨운 옛 거리는 전혀 다른 색으로 탈바꿈한다. 밤거리 야시장과 강가를 밝히는 형형색색의 홍등과 유등. 야시장의 떠들썩한 분위기와 몽롱한 불빛에 여행객들은 술을 안 먹었어도 취할 수밖에 없다. 야시장 하면 역시 먹을거리다. 호이안 야시장에는 꼭 맛봐야 할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반미, 다른 하나는 반쎄오다. 반미는 쌀로 만든 바게트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베트남식 샌드위치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반쎄오는 베트남식 부침개로 밀가루 대신 쌀 반죽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부친 후 소스에 찍어 먹는다.

▶▶ 다낭·호이안 120% 즐기는 꿀팁
하나투어가 다낭과 호이안 곳곳 핵심 명소만 제대로 추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호이안 시클로 및 야경 체험, 바나산 테마파크 투어는 물론 오세득 셰프의 친밀 레스토랑 퓨전 한식도 맛보는 일정이다. 전 일정 5성급 3박5일 패키지로 하루 자유일정 포함.
※취재협조=하나투어
[신윤재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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