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상대로 역투 펼치는 주니치 야나기 유야

2018. 2.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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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완패했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2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연습경기에 0-6 완봉패를 당했다.

주니치 막강 마운드 릴레이에 막혀 산발 1안타에 그쳤다.

주력 선수들이 상당수 출장한 주니치는 12안타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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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차탄(日 오키나와), 최규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완패했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2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연습경기에 0-6 완봉패를 당했다. 주니치 막강 마운드 릴레이에 막혀 산발 1안타에 그쳤다. 주력 선수들이 상당수 출장한 주니치는 12안타를 몰아쳤다.

3회말 마운드에 오른 주니치 투수 야나기 유야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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