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BVB, '바젤 DF' 아칸지 영입..2022년까지
김진엽 2018. 1. 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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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마누엘 아칸지(22)를 품어 수비를 강화했다.
중앙 수비는 물론 오른쪽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수비 보강을 꾀하던 도르트문트의 구애를 받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현재 리그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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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마누엘 아칸지(22)를 품어 수비를 강화했다.
15일(현지시간) 도트문트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며 등번호는 16번이다.
스위스 국적의 수비수인 아칸지는 올 시즌 FC 바젤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총 28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중앙 수비는 물론 오른쪽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가파른 상승세는 빅 클럽의 러브콜로 이어졌다. 수비 보강을 꾀하던 도르트문트의 구애를 받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현재 리그 4위다.
사진=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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