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딜런이 포크 버리고 잡은 첫 전기기타 5억원에 판매

권영미 기자 2018. 5. 20.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미국의 대중음악가인 밥 딜런이 포크 음악에서 록 음악으로 전환하면서 사용한 전기기타가 경매에 나와 49만5000달러(약 5억3500만원)에 팔렸다고 줄리안 옥션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딜런이 사용한 1965년산 펜더 텔레캐스터는 소유자는 딜런의 백 밴드인 '더 밴드'의 리더 로비 로버트슨이지만 딜런은 물론 에릭 클랩튼, 조지 해리슨 등 록 음악사의 쟁쟁한 거물들이 사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밥 빌런이 포크에서 록으로 전환하면서 처음으로 사용한 전기기타©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미국의 대중음악가인 밥 딜런이 포크 음악에서 록 음악으로 전환하면서 사용한 전기기타가 경매에 나와 49만5000달러(약 5억3500만원)에 팔렸다고 줄리안 옥션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딜런이 사용한 1965년산 펜더 텔레캐스터는 소유자는 딜런의 백 밴드인 '더 밴드'의 리더 로비 로버트슨이지만 딜런은 물론 에릭 클랩튼, 조지 해리슨 등 록 음악사의 쟁쟁한 거물들이 사용했다.

줄리안 옥션은 이 기타가 40만~60만달러 선에서 낙찰될 것으로 예상했다. 딜런은 1965년을 전후로 포크에서 록으로 음악적 지향을 바꾸었다. 그러면서 이 기타를 1965년 히트곡인 '구르는 돌처럼'(Like a Rolling Stone) 반주에 사용했다.

한편 이날 경매에는 비틀스의 멤버인 조지 해리슨의 첫 전기 기타, 엘비스 프레슬리를 위해 1968년 제작된 기타 등도 나왔다. 프레슬리가 1972년 하와이 공연 중에 착용했던 장식이 많이 박힌 허리띠는 35만4400달러에 팔렸다.

ungaungae@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