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 송옥숙에 母 신장 이식 사실 듣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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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에서 이성열이 돌아가신 어머니와 오래된 감정의 골을 해소했다.
이날 김행자(송옥숙)는 홍석표에 "자네 어머니가 자신이 수술했단 사실을 절대 알리지 말라고 했다"며 구회장의 유언을 전했다.
홍석표는 어머니가 평생을 수술한 적이 없다며 김행자의 말을 믿지 않았다.
홍석표는 구회장의 산소에 찾아가 "이제야 어머니를 찾는다. 너무 늦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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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미워도 사랑해'에서 이성열이 돌아가신 어머니와 오래된 감정의 골을 해소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연출 박기호) 113회에서는 홍석표(이성열)가 오랜 시간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됐다.
이날 김행자(송옥숙)는 홍석표에 "자네 어머니가 자신이 수술했단 사실을 절대 알리지 말라고 했다"며 구회장의 유언을 전했다. 홍석표는 어머니가 평생을 수술한 적이 없다며 김행자의 말을 믿지 않았다.
과거 구회장은 아들 홍석표에 신장 이식을 해주고 싶지만 병원 판정에 따라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때 기적적으로 김행자는 홍석표의 신장과 맞고, 구회장은 길은조(표예진)의 신장과 일치했다. 이에 구회장과 김행자는 각자의 신장을 맞바꿔 홍석표와 길은조의 수술을 마쳤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홍석표는 김행자에 "끝까지 비밀을 지키지 왜 이제 와서 말하는 거냐"며 오열했다. 김행자가 홍석표에 뒤늦게 사실을 말하게 된 이유는 길은정(전미선)이 시댁을 길들이겠다며 구종희(송유현)에 "홍석표가 김행자 덕에 산 거다"고 막말을 퍼부었기 때문.
홍석표는 구회장의 산소에 찾아가 "이제야 어머니를 찾는다. 너무 늦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잠시 후 나타난 길은조는 산소를 바라보며 "저를 살려주신 분이라 들었다. 홍석표를 내게 보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송옥숙|이성열|전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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