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새로운 대한민국 완성 위해 경남이 상징돼야"

강대한 기자 2018. 5. 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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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경수 경남지사 예비후보가 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후보자 전진대회'에서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2018.5.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경남이 상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6·13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그것이 촛불혁명, 국민에 대한 대답”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5월9일 정권교체 후 1주년 되는 날 경남으로 달려온 이유는 여러분과 같다”며 “1년 전의 그 간절함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다”고 경남을 찾은 이유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절절한 마음으로 이뤄낸 정권교체에 보답하고 응답하기 위해 민주당·청와대·대통령은 나날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아직은 힘들지만 도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웃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두 번째 정권교체는 이제 지방권력을 바꿔서 적폐를 뽑아내는 것”이라며 “내 삶과 나라, 경남도가 달라지는 것을 우리 실력으로 보여주자”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지방선거가 35일 밖에 안 남았다. 가슴이 참 두근거린다”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경수 후보는 우리들의 희망이다”고 김경수 경남지사 예비후보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또 “기득권의 저항 반드시 물리치겠다. 그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지만 낡은 지역주의를 끊고 이념공세에도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자심감을 내비췄다.

그는 “공공의료원도 폐쇄해버린 그 당. 경남의 경제는 무너져 가는데 해외로 나가서 골프를 즐기고도 당당하던 경남도지사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통해)경남도의 자긍심을 되찾아 오자”고 자유한국당을 겨냥하기도 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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