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년 4개월 만에 승리한 강경호, 모델 엄휘연과 썸?..'핑크빛 기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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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MMA)선수 강경호와 모델 엄휘연이 방송에서 보인 핑크빛 기류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한 강경호는 말을 타는 모델 엄휘연을 수행했고 모델 아이린이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이린은 "두 분이 만난지는 얼마나 되셨냐"고 농담을 건넸고 강경호는 "15분?"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아이린이 다시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엄휘연은 "행복하다"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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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MMA)선수 강경호와 모델 엄휘연이 방송에서 보인 핑크빛 기류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한 강경호는 말을 타는 모델 엄휘연을 수행했고 모델 아이린이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이린은 "두 분이 만난지는 얼마나 되셨냐"고 농담을 건넸고 강경호는 "15분?"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아이린이 다시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엄휘연은 "행복하다"며 웃음지었다.
한편, 강경호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4' 언더카드 경기에서 구이도 카네티(39)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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