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슈] 순위에도 없던 데 헤아, 3경기 만에 '첫 세이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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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스페인)가 3경기 만에 월드컵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데 헤아는 2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자신의 이번 월드컵 첫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 결과 데 헤아는 2경기 동안 세이브 기록이 없었다.
'아스'도 "데 헤아는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세이브 기록이 없는 골키퍼였다. 순위에도 이름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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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다비드 데 헤아(스페인)가 3경기 만에 월드컵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스페인은 26일 오전 3시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B조 3차전에서 모로코와 2-2로 비겼다. 이날 데 헤아는 2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자신의 이번 월드컵 첫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세계 최고 골키퍼로 평가받는 데 헤아지만, 이번 월드컵에선 그의 신들린 선방을 볼 수 없었다.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3골을 허용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유효슈팅 3개가 모두 득점으로 연결됐다.
2차전에서는 기회가 없었다. 이란은 스페인을 상대로 7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그중 골문으로 향하는 슈팅은 0개였다. 세이브를 기록을 세우고 싶어도 세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결과 데 헤아는 2경기 동안 세이브 기록이 없었다. 월드컵에 출전한 골키퍼 중 유일했다. ‘아스’도 “데 헤아는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세이브 기록이 없는 골키퍼였다. 순위에도 이름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모로코전은 달랐다. 3경기 만에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깼다. 이날 1개의 세이브를 추가하며 이번 월드컵 자신의 첫 번째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전반 25분 모로코의 던지기 공격 상황에서, 칼리드 부타이브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선방했다. 이로써 데 헤아는 골키퍼 순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한 골키퍼는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였다. 무려 14개의 슈팅을 선방했고, 선방률은 93.3%에 달했다. 2위는 10개(90.9%)의 덴마크 캐스퍼 슈마이켈이었다. 한국의 조현우는 6개(66.7%)로 13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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