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해피시스터즈' 반소영, 또 다시 심이영 앞길 막았다

신상민 기자 2018. 3. 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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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에서 반소영이 또 다시 심이영 앞길 막았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 77회에는 조화영(반소영)이 또 다시 윤예은(심이영)의 앞 길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영이 두 시어머니에게 쥐 잡듯 잡히는 동안 윤예은(심이영)은 새로운 샴푸 품평회를 착실히 준비를 했다.

이후 화영은 세란을 불러 예은이 품평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겠다면서 또 다시 계략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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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해피시스터즈’에서 반소영이 또 다시 심이영 앞길 막았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 77회에는 조화영(반소영)이 또 다시 윤예은(심이영)의 앞 길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말심(김선화)는 조화영(반소영)이 가짜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간 당했던 굴욕을 제대로 앙갚음을 했다. 말심은 화영의 얼굴에 된장을 바르고 김밥으로 뺨을 후려쳤다. 그것도 모자라서 말심은 화영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그러자 화영은 실제로 임신을 해도 말심의 성질에 유산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

화영은 분을 참지 못하고 말심에게 달려들려고 했다. 그러자 양혜정(오영실)은 화영의 머리채를 잡고 저지를 했다. 그리고는 말심과 혜정은 무지막지하게 화영을 구타했다. 결국 화영은 집에서 황급히 도망을 쳤다. 이에 화영은 자신을 건드린 것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 화영은 마두수(성창훈)를 찾아가 공일삼(정근)이 산부인과 진단서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두수는 고소를 당하면 의사 생명이 끝이라고 걱정을 했다. 그러자 화영은 어차피 월세가 밀린 망한 병원이라면서 자신의 지시대로 돈이나 챙기라고 쏘아붙였다.

화영이 두 시어머니에게 쥐 잡듯 잡히는 동안 윤예은(심이영)은 새로운 샴푸 품평회를 착실히 준비를 했다. 그런 가운데 이진섭(강서준)은 사무실까지 찾아와 자신이 화영과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예은은 돌아온다고 할까 봐 끔찍하다고 치를 떨었다. 그럼에도 진섭은 끝까지 허세를 떨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진섭은 집에서 사단이 난 줄도 모른 채 이세란(허은정)에게 말심에게 가짜 임신을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는 화영이 임신을 못한다는 것 때문에 돈만 챙기고 이혼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화영은 세란을 불러 예은이 품평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겠다면서 또 다시 계략을 짰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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