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킹존-MVP 1세트, 크로노 브레이크 사용해 경기 복구 첫 사례

2018. 2. 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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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과 MVP의 경기 도중 '비욘드' 김규석 자크에게 문제가 발생하며 크로노 브레이크를 사용해 게임을 복구, 17분 5초부터 경기가 재개됐다.

17분경 협곡의 전령을 사냥하다 물러난 MVP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의 자크가 협곡의 전령 둥지로 뛰어들었지만, 협곡의 전령을 스틸하지 못한 채 킹존이 중립몬스터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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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과 MVP의 경기 도중 '비욘드' 김규석 자크에게 문제가 발생하며 크로노 브레이크를 사용해 게임을 복구, 17분 5초부터 경기가 재개됐다. 크로노 브레이크는 라이엇 게임즈가 제공하는 복원 프로그램으로 게임내 변수와 데이터를 저장해 특정 시간으로 되돌릴 수 있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2주 2회차 2경기가 2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킹존 드래곤X와 MVP의 대결로 진행됐다.

1세트에서 MVP가 협곡의 전령을 사냥하던 중 킹존 챔피언들이 '애드' 강건모의 뽀삐를 끊은 후 협곡의 전령으로 달려갔다. 17분경 협곡의 전령을 사냥하다 물러난 MVP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의 자크가 협곡의 전령 둥지로 뛰어들었지만, 협곡의 전령을 스틸하지 못한 채 킹존이 중립몬스터를 차지했다. 이후 후속 교전에서 킹존이 '맥스' 정종빈의 라칸을 추가로 제압했다.

이후 17분 52초에 경기가 중단됐다. 김규석의 자크가 협곡의 전령 둥지로 뛰어든 시점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중계진은 해당 화면 판독을 통해 자크가 저지 불가 상황에서 CC 면역 판정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OGN 측은 양 팀이 김규석 자크에게 발생한 문제가 앞선 상황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 동의했으며, 경기 복구 시점에 관해 논의한 결과 자크가 협곡의 전령 둥지로 뛰어들기 직전인 17분 5초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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