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 "'모래시계' 이호원과 커튼콜 충돌, 어부바 사인 미스 탓" [인터뷰 스포일러]

윤혜영 2018. 1.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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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강홍석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호원과의 커튼콜 일화를 전했다.

강홍석은 18일 서울시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모래시계'(연출 조광화)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공연 커튼콜 때, 강홍석은 이호원과 함께 나오다가 충돌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질문에 강홍석은 "커튼콜 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호원이가 '형'이러면서 어부바 자세를 취하더라. '뭔 소리야?' 하다가 '아 어부바. 어부바' 알아듣고 어부바 하려고 뛰어나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어부바를 하려는데 얘가 갑자기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거다. 그냥 '아닌가보다' 했는데 내가 나가려고 하니까 호원이가 또 어부바를 하는려고 하는 거다. 그러면서 부딪쳤다"고 털어놨다.

강홍석은 "평소에도 호원이가 커튼콜 할 때 장난을 많이 친다. 유치하긴 한데 장난기가 많다. 호원이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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