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꼬 "수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빠지기 시작"

김은지 2018. 4. 4.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로꼬가 머리카락을 기르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그는 "수험생 생활을 할 때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줄어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 "흑채는 자존심 상해서 탈색을 해버렸다. 탈색하니 머리숱이 더 풍성해 보이더라. 그래서 2주에 한 번씩 탈색했는데 두피에 안 좋으니까 머리카락이 더 빠졌다. 그냥 머리카락을 다 밀고 다시 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꼬가 스트레스성 탈모를 고백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래퍼 로꼬가 머리카락을 기르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로꼬가 출연해 머리숱 없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그는 "수험생 생활을 할 때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줄어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재수까지 했다. 그렇게 1년 동안 머리카락이 더 빠졌다. 이후 대학에 입학했는데 음악을 시작했다. 계속 머리카락이 빠졌다. 활동 안 할 때는 (머리카락이) 조금 난다"라고 덧붙였다.

또 "흑채는 자존심 상해서 탈색을 해버렸다. 탈색하니 머리숱이 더 풍성해 보이더라. 그래서 2주에 한 번씩 탈색했는데 두피에 안 좋으니까 머리카락이 더 빠졌다. 그냥 머리카락을 다 밀고 다시 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두상이 예뻐서 괜찮다"라고 반응해 로꼬를 웃음 짓게 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