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꼬 "수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빠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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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로꼬가 머리카락을 기르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그는 "수험생 생활을 할 때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줄어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 "흑채는 자존심 상해서 탈색을 해버렸다. 탈색하니 머리숱이 더 풍성해 보이더라. 그래서 2주에 한 번씩 탈색했는데 두피에 안 좋으니까 머리카락이 더 빠졌다. 그냥 머리카락을 다 밀고 다시 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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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로꼬가 머리카락을 기르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로꼬가 출연해 머리숱 없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그는 "수험생 생활을 할 때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줄어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재수까지 했다. 그렇게 1년 동안 머리카락이 더 빠졌다. 이후 대학에 입학했는데 음악을 시작했다. 계속 머리카락이 빠졌다. 활동 안 할 때는 (머리카락이) 조금 난다"라고 덧붙였다.
또 "흑채는 자존심 상해서 탈색을 해버렸다. 탈색하니 머리숱이 더 풍성해 보이더라. 그래서 2주에 한 번씩 탈색했는데 두피에 안 좋으니까 머리카락이 더 빠졌다. 그냥 머리카락을 다 밀고 다시 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두상이 예뻐서 괜찮다"라고 반응해 로꼬를 웃음 짓게 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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