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RNG 손대영 총감독 "'우지', 어디 태어났어도 최고의 원딜 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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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의 총감독 손대영 감독이 선수단과 코치진에 대한 감사와 신뢰를 드러냈다.
손 감독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아직 하나 남았다. 롤드컵을 향해서 가겠다"며, "우승해서 기쁘다. RNG를 우승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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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네버 기브업(RNG)가 20일 프랑스 파리 제니트 파리 라 빌레트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킹존 드래곤X를 3:1로 격파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RNG의 총감독인 손대영 감독은 경기 후 OGN과의 전화 인터뷰에 나섰다.
손 감독은 "지금 너무 정신이 없다. '하트' 이관형 코치가 너무 고생했고, 팀원들도 잘해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LPL 우승도 좋았지만, RNG가 세계 대회 우승이 없었다. 나와 이관형 코치가 우승을 해냈다. CJ와 IMAY 때 우승이 없었다. 이 기분을 전하기가 어렵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묻자 "딱 하나 밖에 없다. 우리와 선수들 사이의 믿음이 정말 컸다. 서로 믿어주니 하고 싶은 밴픽을 할 수 있었다. 예전의 RNG와는 다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에 대한 끝없는 신뢰를 내비쳤다.
손 감독은 "선수들은 다 잘해줬다. '카사'의 전력을 노출하지 않으려고 했고, 실전에 나와서도 잘 해줬다. 이관형 코치가 밤새서 밴픽을 짜는 등 노력했다"며 이관형 코치를 숨은 MVP로 꼽았다.
RNG는 이날 4세트 연속 블루 진영에서 플레이함과 동시에 그룹 스테이지에서 적은 경기에 출전한 '카사'를 선발로 내세웠다. 손 감독은 "'카사'가 좀 더 폼이 좋다고 생각했다. 시차적응이나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에, '카사'를 숨기고 컨디션을 조절하게 하면서 연습하게 했다. 컨디션이 돌아오면서 잘 되지 않았나 싶다"며 '카사' 선발 출전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선 많은 관중들이 '우지'의 소환사명을 연호하며 '우지' 지안즈하오의 첫 국제 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손 감독은 '우지'에 대해 "어디에서 태어났어도 최고의 원거리 딜러가 될 만한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 감독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아직 하나 남았다. 롤드컵을 향해서 가겠다"며, "우승해서 기쁘다. RNG를 우승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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