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권나라, 첫 등장부터 송새벽과 묘한 기류 "감독님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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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권나라가 첫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 상훈(박호산 분), 기훈(송새벽 분)이 청소하는 빌라의 401호 주인 유라(권나라 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에 유라는 "감독님? 감독님 맞죠?"라며 기훈을 보고 아는 척했다.
유라는 기훈의 첫 장편 영화의 여주인공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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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솔지 기자] ‘나의 아저씨’ 권나라가 첫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 상훈(박호산 분), 기훈(송새벽 분)이 청소하는 빌라의 401호 주인 유라(권나라 분)의 등장이 그려졌다.
유라는 일주일에 한두 번씩 빌라 계단에 토사물을 만들어 이웃 주민의 원성을 샀다. 이날도 역시 유라가 토사물을 만들어 놓자 집주인은 유라를 찾아가 “누가 치우라고 매일 이러느냐”며 화를 냈다.
이어 상훈, 기훈을 가리키며 “이분들 그냥 쓱쓱 청소하는 분들이지 아가씨 토 치우는 분들 아니다. 내가 왜 맨날 사정사정해야하냐”고 덧붙였다. 유라는 집주인의 계속되는 짜증에 “제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데 나중에 혼나면 안 될까요”라고 힘없이 말했다.
상훈, 기훈은 청소를 마치고 청소도구를 정리했다. 이때 기훈은 다시 유라를 찾아갔고, 명함을 건네며 “또 토하면 전화해. 괜히 욕먹지 말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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