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인천국제수산물타운, 국내최대 어시장..수익률 '살아있네'

2층은 활어 전문 양념식당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가락동 수산시장처럼 1층에서 구입한 생선을 2층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수산물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다에서 나는 다양한 해산물을 살아 있는 상태부터 조리하는 과정까지 원스톱으로 볼 수 있어 생동감을 준다. 그 자리에서 횟감을 골라 2층 양념식당가에서 저가로 회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사계절 문전성시를 이룬다. 해당 사업지 옆에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은 인천항을 통해 들어오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양념식당 월매출액만 따져도 웬만한 중소기업 이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입이 괜찮은 편이다. 인천국제수산물타운 사업 예정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수산물 전통시장인 종합어시장이 있어 인근 종합어시장과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외식 고객을 상대하는 종합어시장 상인이 만성적인 주차난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국제수산물타운으로 이전되고, 기존 상인들은 본연의 수산물 도매에 집중하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인천 국제수산물타운은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투자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집약된 테마형 복합상가임에도 분양가는 인천종합어시장과 유사한 수준으로 맞췄다. 특히 2014년 분양한 타 지역 수산물센터 분양가보다도 10% 정도 싸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어시장은 임차 수요가 워낙 풍부하기 때문에 일부 어시장 중 억대 웃돈이 붙은 상가들이 많다"면서 "웃돈 정도의 돈만 있으면 국제수산물타운에서 상가 하나를 분양받을 수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시청역 인근에 있으며 방문 전 청약금을 입금하면 원하는 층과 호실을 우선 지정받을 수 있다.
[특별취재팀 = 이지용 차장 / 최재원 기자 / 박인혜 기자 / 전범주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순우 기자 / 용환진 기자 / 추동훈 기자 /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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