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11세 연하 여자친구인 모델 진아름을 만난 계기는?

배우 남궁민(40·맨 아래 사진)이 11세 연하인 모델 진아름(29·위에서 두번째 오른쪽 사진)과 연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해 3월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궁민은 진아름과의 첫만남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감독으로서 연출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의 캐스팅 비화에 대한 질문에 "모델 다섯명이 참여한 오디션에서 스태프가 모두 다른 사람을 택했다"며 "내가 보기에는 여자친구가 가장 적합했고, 내가 감독이니 책임을 져야 한다 생각해 그를 캐스팅했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이에 MC김국진은 "여자친구 오디션이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가 공개된 데 대해 남궁민은 "공개 연애는 처음이다. 공개 당시 기자가 내 지인인 척 전화했고 당황한 여자친구가 대답해 열애가 공개됐다"며 "입장이 어긋나면 여자친구가 난처한 상황이라 공개했다. 공개하니 속 편하다"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진아름의 어른스럽고 진득한 면에서 매력을 느꼈다는 남궁민은 자신과 진아름이 이어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이가 본인의 친구이자 진아름의 연기 선생님이었던 배우 양주호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2월 25일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열애 보도가 나오자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연출에 도전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같은해 12월 31일 열린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수상소감 중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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