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민정,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의 비키니 오버롤은 바로 나'

조형규 2018. 4. 2. 0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월 3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밸런스페스티벌'의 '몬스터짐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열린 대회에는 다양한 종목과 체급에 걸쳐 총 69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뽐냈다.

또한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만의 독특한 부문이었던 '생애 첫 대회' 부문에서는 남자 피지크 신승호, 남자 스포츠모델 윤결, 여자 비키니와 스포츠웨어에서는 김근혜가 오버롤의 주인공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아시아=부산 해운대구] 지난 3월 3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밸런스페스티벌'의 '몬스터짐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열린 대회에는 다양한 종목과 체급에 걸쳐 총 69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뽐냈다. 남자 스포츠모델에서는 강성균, 여자 스포츠웨어에선 최연주가 영광의 오버롤을 차지했으며, 여자 비키키 오버롤은 김민정, 남자 피지크 오버롤은 김민수로 결정됐다. 남자 스포츠모델과 여자 스포츠웨어 마스터 오버롤은 설경환과 김보경에게 돌아갔다.

또한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만의 독특한 부문이었던 '생애 첫 대회' 부문에서는 남자 피지크 신승호, 남자 스포츠모델 윤결, 여자 비키니와 스포츠웨어에서는 김근혜가 오버롤의 주인공이 됐다. 최고의 엄마를 가리는 슈퍼맘 부문 오버롤은 류자경이 차지했다. 

한편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였던 대한민국 최고의 체육관상 주인공은 '더플렉스짐'이 차지했다. 또한 지도자상은 팀키스짐의 강인수 대표, 공로상은 브로짐의 이재일 대표와 이승웅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물리치료사가 각각 수상했다. 리더십 어워드는 원현주,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남자 스포츠모델 마스터 부문에 출전했던 이지철 선수가 차지했으며, 국내 전설적인 보디빌더인 김준호, 강경원, 이진호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사진] 몬스터짐

조형규 기자(press@monstergroups.com) 

[(주)몬스터그룹 스포츠아시아 엠파이트 몬스터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몬스터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