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KHAN)' 유나킴 "전민주와 6년지기, 좋은 시너지 기대"

2018. 5. 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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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칸(KHAN)’ 유나킴 “전민주와 6년 지기, 좋은 시너지 기대”

유나킴과 전민주가 칸으로 뭉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는 유나킴과 전민주로 구성된 듀엣 그룹 칸(KHAN)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유나킴은 두 사람의 듀엣이 결성된 이유를 묻자 “사실 우리 둘이 알게 된지가 벌써 6년이다. 찰떡 같은 호흡을 가지고 있고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우리 둘이 뭉치면 시너지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민주는 “오디션 프로만큼 이 자리도 떨린다. 우리 곡으로 하는 만큼 더 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설레는 심경을 전했다.

듀엣그룹 칸은 ‘슈퍼스타K3’, ‘언프리티 랩스타3’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유나킴과 ‘K팝스타 시즌3’ 출신 전민주가 뭉친 실력파 기대주로 그들의 타이틀곡 ‘I’m Your Girl?’은 감각적인 힙합 비트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팝 감성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곡이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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