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재용 이혼 사유가? 10년간의 결혼생활 정리 "억 소리 나는 위자료 받아" 두 사람 사이 1남 1녀

박재영 기자 2018. 4.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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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전 부인 임세령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09년 임세령과 이재용은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진행했다.

임세령은 지난 1998년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지만 2009년 2월 협의 이혼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이정재 측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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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이재용 이혼 사유가? 10년간의 결혼생활 정리 “억 소리 나는 위자료 받아” 두 사람 사이 1남 1녀
[서울경제] 이재용의 전 부인 임세령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09년 임세령과 이재용은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진행했다.

이혼 소송 당시 두 사람은 이혼 사유를 두고 여러가지 소문이 생성됐으나 실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임세령은 이재용에 수백억 원 혹은 수천억 원의 위자료를 받았다고 한 매체는 전해졌다.

임세령은 지난 1998년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지만 2009년 2월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이정재 측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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