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켄트호텔, 항구의 여유와 낭만 '루프탑 선셋 패키지' 선봬

이규화 2018. 4. 19.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광안리의 켄트호텔이 항구의 여유와 낭만을 담은 '루프탑 선셋 패키지'를 선보인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안대교 전망의 분위기 좋은 라운지와 루프탑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낮에는 호텔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오후를 누릴 수 있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루프탑 스카이덱에서 화려한 광안대교와 선셋을 감상하며 칵테일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의 켄트호텔이 항구의 여유와 낭만을 담은 '루프탑 선셋 패키지'를 선보인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안대교 전망의 분위기 좋은 라운지와 루프탑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낮에는 호텔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오후를 누릴 수 있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루프탑 스카이덱에서 화려한 광안대교와 선셋을 감상하며 칵테일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켄트호텔 제공

부산 광안리의 켄트호텔이 항구의 여유와 낭만을 담은 '루프탑 선셋 패키지'를 선보인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안대교 전망의 분위기 좋은 라운지와 루프탑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낮에는 호텔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오후를 누릴 수 있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루프탑 스카이덱에서 화려한 광안대교와 선셋을 감상하며 칵테일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루프탑 선셋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루프탑 스카이덱 시그니처 칵테일(2잔), 멤버스 라운지 애프터눈 티세트(2인)로 구성했다. 패키지 혜택으로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이용, 숙면을 위한 필로우 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일~목) 13만 5700원(세금 포함, 이하 동일)부터 주말(금~토) 18만 3000원부터 형성된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2박 이상 예약하면 애슐리 조식 1회권을 증정한다.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내놓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미니 머핀, 치즈 케이크, 브라우니 등 디저트와 독일 프리미엄티 브랜드 로네펠트 티 6종, 커피 등이다. 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셰프 시그니처 메뉴 2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메뉴는 파니니(머쉬룸 파니니, 햄치즈 파니니) 2가지 종류와 파스타(머쉬룸 고르곤졸라, 해산물, 알리오올리오, 로제) 4가지 종류 중에서 취향에 맞게 각각 1가지씩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호텔 최고층인 루프탑 스카이덱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을 제공하며 이용시간은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