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챔스 3연패' 레알, 5년 동안 '고작 663억'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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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2013년부터 이듬해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 동안 쓴 돈(이적료 차익)은 고작 5300만 유로(약 663억 원)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레알이 무분별하게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썼을까?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레알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에 큰돈을 들인 이후 영입에 밸런스를 유지했다"면서 "최근 5년 동안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하면서 4억 5600만 유로(약 5700억 원)를 썼지만, 4억 300만 유로(약 5038억 원)를 벌었다. 쓴 돈이 5300만 유로(약 663억 원)에 불과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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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2013년부터 이듬해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 동안 쓴 돈(이적료 차익)은 고작 5300만 유로(약 663억 원)에 불과하다.
2010년 들어 이적 시장의 판이 급격히 커졌다. 월드클래스 기질이 보이는 유망주, 두 팀이 선수 경쟁 구도가 붙으면 이적료 1000억은 기본이다.
특히 2017년 여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향하면서 이적료 생태계를 흔들었다. 네이마르는 2억 2200만 유로(약 277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이적료 인플레이션'을 만들었다.
이후 우스만 뎀벨레(도르트문트→바르셀로나, 1억 500만 유로), 필리페 쿠치뉴(리버풀→바르셀로나, 1억 4200만 파운드) 등 이적하는 선수들의 몸값이 폭등했다.
선수 보강은 자국 리그 성적 향상을 위한 것이고, 유럽 빅클럽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해서다. 최근 챔피언스리그의 강자는 단연 레알이다. 최근 리버풀을 3-1로 꺾고 전무후무한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그렇다면 레알이 무분별하게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썼을까?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레알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에 큰돈을 들인 이후 영입에 밸런스를 유지했다"면서 "최근 5년 동안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하면서 4억 5600만 유로(약 5700억 원)를 썼지만, 4억 300만 유로(약 5038억 원)를 벌었다. 쓴 돈이 5300만 유로(약 663억 원)에 불과하다"고 했다.
레알은 2014년 하메스(7500만 유로), 토니 크로스(2500만 유로), 케일로르 나바스(1000만 유로)를 영입해 비교적 큰 지출을 했으나 이후 2015년엔 카제미루(임대 복귀), 마테오 코바시치(,3100만 유로), 루카스 바스케스(100만 유로) 등은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해 큰 지출 없이 스쿼드를 보강하고 유지했다.
레알은 반면 앙헬 디 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바로 모라타(첼시), 다닐루(맨체스터 시티)를 큰 이적료를 받고 보내면서 이적료를 크게 남겼다.
마르카는 같은 기간 "바르사는 7억 5400만 유로(약 9426억 원)를 쓰면서 4억 800만 유로(약 5100억 원)를 벌었다. 그나마 네이마르를 이적시키며 2억 2200만 유로를 벌어들인 게 크다"라며 두 구단을 비교했다. 바르사는 2015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이후 3시즌 연속 8강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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