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생각 잘못했다" 경솔 아이콘 이휘재, 성동일 디스논란 거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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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가 배우 성동일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이휘재는 5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개그맨 김준호, 변기수, 김인석과 함께 출연했다.
이에 이휘재는 "제일 크게 화제가 된 게 시상식 때 성동일 선배님과의 일이다. 생방송에서 성동일 형님이 파카를 입고 나와 농담 삼아 'PD님이신가봐요'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진행을 맡았던 이휘재는 출연자석에 앉아 있던 배우 성동일을 향해 "촬영하다 오셨냐, 제작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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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가 배우 성동일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이휘재는 5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개그맨 김준호, 변기수, 김인석과 함께 출연했다. 이휘재는 장수 방송인답게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쟁쟁한 토크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연예계에 데뷔, 그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연예계에 몸 담으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는 방송인들이 그리 많지 않은 만큼 이휘재는 대표적인 장수 연예인으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다소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적도 적지 않다. 나무위키에는 이휘재가 '경솔한 언행과 사건사고로 스스로 안티를 양산하는 방송인'이라고 소개돼 있을 정도. 이에 '라디오스타' MC들도 이날 방송에서 나무위키글 내용을 언급했다.
이에 이휘재는 "제일 크게 화제가 된 게 시상식 때 성동일 선배님과의 일이다. 생방송에서 성동일 형님이 파카를 입고 나와 농담 삼아 'PD님이신가봐요'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휘재가 언급한 사건은 지난 2016년 12월 31일 개최된 2016 SAF 연기대상(SBS 연기대상) 진행 논란이다. 당시 진행을 맡았던 이휘재는 출연자석에 앉아 있던 배우 성동일을 향해 "촬영하다 오셨냐, 제작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당시 성동일은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다. 이후 특별연기상을 받은 성동일은 외투를 벗고 정장 차림으로 단상 위에 올랐다.
방송 직후 다수의 시청자들의 이휘재의 무례한 발언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낸 것은 당연지사. 이에 이휘재는 2017년 1월 1일 SNS를 통해 "모든 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날 사과문에 이어 '라디오스타'에서도 거듭 반성의 뜻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그래서 내가 더 끌고 가면 안 됐고 장난이었다고 사과를 해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도 나랑 친하다보니까 나랑 약간 상황극처럼 해준 거다. 그걸 많은 시청자분들이 성동일이 정색한 걸로 생각했다. 매너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때 좀 세게 나왔다. 몇 달 뒤 성동일 형님과 만나 풀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런 게 남아 있는 것 같다"며 "그리고 잘못한 생각이 형과 내 상황극을 모두가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최대 전성기를 누리게 해준 '일요일 일요일 밤에' 하차 선언을 하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이휘재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사실 오래하지 않았다. 워낙 임팩트 있게 짧고 치고 나와 그렇지 11개월 정도 했다. 그걸 하고 군대에 갔다. 당시 방송 시청률 50%에 육박했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그때 매니저가 정준하였다. 새벽 3~4시에 끝나도 집에 안 들어갔다. 나이트클럽에 막 오라고 했다. 한 번은 감자골 멤버들(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이 왔다. 김경민 형도 왔다. 김경민 형이 웨이터 통해 나보고 오라고 불렀다. 갔더니 대뜸 '너 인생극장에서 언제까지 혼자할 것 같냐. 우리 감자골 보이지? 감자골로 들어오든가 네 사단을 만들든가. 너 생각 잘해라'고 했다. 그날 밤새 나 혼자 고민했다. 그 다음날 MBC에 가 본부장님을 만나 하차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내가 갔다. 그랬더니 정말 1초의 마도 없이 지국장님이 평생 내가 들을 욕을 다 들은 것 같다. '너 미쳤구나', '누가 그래서 이런 거냐. 너 여기서 당장 전화해'라고 했다. 그래서 김경민 형에게 전화했더니 형이 '네 안녕하세요. 이휘재 씨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어제 날 만난 거 기억 안 나냐고 했더니 '제가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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