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작년 해외배송 대행 170만건..전년 比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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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은 지난해 해외배송 대행 신청 건수가 약 17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미국과 일본은 달러와 엔 약세에 따라 각각 전년 대비 5%, 70% 증가했다.
일본 배송대행건수는 월 평균 1만6000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중국 배송대행 건수는 전년 대비 23.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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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은 지난해 해외배송 대행 신청 건수가 약 17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약 7.5% 증가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 80%, 일본 11%, 독일 5.3%, 중국 3.7%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일본은 달러와 엔 약세에 따라 각각 전년 대비 5%, 70% 증가했다.
미국은 다이슨, 블랙앤데커 등 가전제품 수요 증가와 블랙프라이데이가 맞물리면서 수요가 늘었다. 일본은 애니메이션, 게임 등 관련 상품 수요 증가와 짧은 배송기간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 배송대행건수는 월 평균 1만6000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중국 배송대행 건수는 전년 대비 23.5% 감소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마찰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수위에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몰테일 고객들은 지난해 아마존(31%) 가장 많이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29%), 랄프로렌(15%), 갭(15%), 테일리스트(5%)가 뒤를 이었다.
구매금액별 비중을 살펴보면 100달러 이하 49%, 100~150달러 25%, 150~200달러 20%, 200달러 이상이 6%를 차지했다.
제품별로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인기가 높았던 다이슨 청소기, 폴로의류 등이 판매 상위에 올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판매됐던 나트라케어 유기농 생리대도 인기를 끌었다.
몰테일 관계자는 “매년 해외직구 대상국가와 품목이 다양해하는 가운데 달러와 엔 약세로 직구족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해외직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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