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40년 활동 비결? 많이 망한 덕분"(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용수가 초긍정 자세를 보였다.
6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코미디언 엄용수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엄용수는 "보통 개그맨들이 1,2년을 잘 못 버틴다. 경쟁이 치열하다. 내가 40년을 이렇게 한건 그동안 망한 일이 많다. 여기서 망했으니까 다른걸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경험을 많이 쌓고 그러다 보니 할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엄용수가 초긍정 자세를 보였다.
6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코미디언 엄용수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엄용수는 "나는 약점이 많다. 키도 남보다 작고 돈을 빌려주면 못 받는게 많고 가발도 착용하고 안경도 착용한다. 인생을 살면서 우여곡절도 많다"고 말했다.
엄용수는 "보통 개그맨들이 1,2년을 잘 못 버틴다. 경쟁이 치열하다. 내가 40년을 이렇게 한건 그동안 망한 일이 많다. 여기서 망했으니까 다른걸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경험을 많이 쌓고 그러다 보니 할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망했다는건 뭔가 잘되고 있었다는거다. 계속 망했다는 건 역으로 말하면 잘된게, 망할거리가 많았다는거다. 그걸 어떻게 극복했을까, 망한 다음에는 어떤 좋은 일이 오는가, 결코 좌절하지마라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고 이날 강연 내용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미녀골퍼 김하늘, 방탄소년단과 ‘은혜로운 단체샷’ ▶안선영→홍지민, 10㎏ 이상 뺀 환골탈태 ★들 다이어트 꿀팁 ▶[뮤직와치]아미 울린 방탄소년단 취중진담 #허무함 #부담감 #팬사랑 #행복 ▶로버트 드 니로, 시상식서 트럼프 대통령에 돌발 욕설[할리우드비하인드] ▶류현진♥배지현, 갈수록 닮아가는 신혼부부 ‘달달 그 자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