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7cm깔창 키높이 구두 金 위원장, 190cm 장신 트럼프 상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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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은둔형 독재자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졌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와의 만남을 위해 여러 준비를 했지만 그 중 하나가 육체적 대결 준비.
하지만 12일 북미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보다는 작았지만 그다지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았다.
지난 1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워싱턴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 친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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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은둔형 독재자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졌다.
또 세계 최강국 미국 대통령과 당당하게 일대일로 맞서 만났다는 이미지 하나만으로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와의 만남을 위해 여러 준비를 했지만 그 중 하나가 육체적 대결 준비.
▲ 몸무게서 밀리지 않지만 키 차이, 김 위원장의 히든 카드는 깔창
김 위원장 체격은 극비사항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과 주변 인물과의 비교 등을 통해 키 168cm~170cm, 몸무게 110kg 이상으로 보인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공개한 프로필 대로라면 키 190cm, 몸무게 107kg이다.
몸무게만을 따지는 덩치에선 김 위원장이 밀리지 않지만 문제는 키. 신장차이가 20cm 이상 이라면 나란히 섰을 경우 흔히 말하듯 '머리 하나'차이가 난다.

사진을 찍을 경우 어깨밑에 위치해 있어 자칫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래로 내려 볼 수 있다.
기싸움에서 불리한 요소이다.
하지만 12일 북미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보다는 작았지만 그다지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았다. 10cm 남짓 차이가 나는 듯했다.
아무래도 김 위원장이 키높이 구두 혹은 깔창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 김 위원장과 비슷한 김영철, 트럼프 어깨 밑에
지난 1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워싱턴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 친서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나란히 기념촬영을 했다. 키 차이가 확연했다.
김 부위원장의 키가 김 위원장과 엇 비슷하다는 분석이 있는 만큼 12일 김 위원장-트럼프 대통령, 1일 김영철-트럼프 사진을 비교하면 '깔창론'이 설득력 있다.
▲ 남북 키차이 15cm가량

북한 청년 평균키는 159cm 남짓으로 알려졌다. 반면 우리 청년들의 키는 173~174cm로 또래 북한 청년보다 15cm가령 크다. 남과 북으로 갈라지기 전 엇비슷했거나 남성의 경우 북한 청년들이 조금 더 컸다는 점을 볼 때 영양상태가 남과북 신장차이로 연결됐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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