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치즈 품은 아이스크림..빙그레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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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를 넣은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는 지난해 출시한 '투게더 시그니처 크림치즈'에 이어 '끼리크림치즈'를 넣은 두 번째 제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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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선도할 것"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는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와 깔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랑스 벨그룹의 끼리크림치즈를 7.8% 넣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개발에 약 1년여가 소요됐으며 빙그레와 벨그룹에서 실시한 자체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는 지난 2016년 출시 10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군까지 전면 리뉴얼(새 단장) 했다. 그 결과 2017년 전년대비 40%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지속 성장세에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 역시 끌레도르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빙그레 끌레도르는 2005년 ‘합리적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되어 작년까지 약 1500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리며 국내 대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자리 잡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는 지난해 출시한 ‘투게더 시그니처 크림치즈’에 이어 ‘끼리크림치즈’를 넣은 두 번째 제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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