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내 하마스 지하터널 폭파

문예성 2018. 4.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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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15일(현지시가) 팔레스타인 자치구역인 가자지구 내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하터널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조나단 콘리쿠스 중령은 "이번에 폭파된 터널은 가자지구 북부 지역과 인접한 나할 오즈 지역을 연결하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번에 파괴된 지하터널은 이스라엘 군이 지난 몇 개월 동안 파괴한 5번째 하마스 터널이다.

또 "이 터널을 최근 발견된 것이 아니지만 군은 이번에 파괴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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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AP/뉴시스】문예성 기자 = 이스라엘군은 15일(현지시가) 팔레스타인 자치구역인 가자지구 내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하터널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조나단 콘리쿠스 중령은 “이번에 폭파된 터널은 가자지구 북부 지역과 인접한 나할 오즈 지역을 연결하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번에 파괴된 지하터널은 이스라엘 군이 지난 몇 개월 동안 파괴한 5번째 하마스 터널이다.

하마스는 지난 2014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수십 개의 지하 터널을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콘스쿠스 중령은 “이스라엘 군은 이런 터널을 파괴하는 것은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터널을 최근 발견된 것이 아니지만 군은 이번에 파괴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표는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와 주목받았다.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에 따르면 정보 당국은 이번에 파괴된 터널이 수km에 달하고, 넓게 분포된 터널망의 일부분라고 보고 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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