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GK 조현우, 대구 21번 고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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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문장인 조현우는 올해도 대구 FC서 등번호 21번을 골랐다.
대구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조현우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온 번호에 대한 애착으로 21번을 골랐다.
조현우는 "초등학교 시절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21번을 사용했다"라면서 2018시즌 역시 21번을 입는 이유를 설명했다.
조현우는 작년 12월 벌어졌던 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도 21번이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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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국가대표 수문장인 조현우는 올해도 대구 FC서 등번호 21번을 골랐다. 대개 1번을 사용하는 주전 골리들과 달리 특별한 선택이다.
대구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조현우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온 번호에 대한 애착으로 21번을 골랐다. 조현우는 “초등학교 시절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21번을 사용했다”라면서 2018시즌 역시 21번을 입는 이유를 설명했다.
조현우는 작년 12월 벌어졌던 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도 21번이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누볐다. ‘산책 세리머니’가 나와 모두를 흥겹게 했던 한국-일본전에서도 21번 조현우는 훌륭한 경기력으로 신태용호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한편 조현우 이외에도 대구의 여러 선수들은 지난 시즌과 같은 등번호를 사용한다. 선수단 변화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캡틴 한희훈은 “지난 시즌 나를 마킹해준 팬들을 위해 등번호를 바꾸지 않는다”라면서 6번을 유지했고, ‘에이스’ 세징야는 “옛날부터 11번을 달고 좋은 활약을 펼쳤다. 대구에서도 같다. 행운의 번호다”라고 올해도 11번을 새기고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새로 영입된 외국인 공격수 카이온과 지안은 각각 9번과 10번을 부여받았다. 카이온은 ‘골잡이’를 상징한다는 의미로 9번을, 지안은 존경하는 선수들이 10번을 입었기에 그 역시 10번을 따르고 싶다며 해당 번호를 선택한 연유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대구 선수단 모두가 등번호 배정을 마쳤다.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구는 2018시즌 K리그1(클래식)에서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대구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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