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유선, 스릴러 '진범' 크랭크인..2019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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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새벽과 유선 등이 출연한 영화 '진범'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
'진범'은 아내를 죽인 진범을 찾으려는 남편 '영훈'(송새벽)과 누명 쓴 남편을 구해야 하는 아내 '다연'(유선)이 서로의 목적을 위해 함께하면서도 서로를 의심해야 하는 상황을 그린 스릴러.
송새벽과 제작사 대표는 무사촬영을 기원하는 고사에서 고사상에 절을 하는 전례를 뒤집고 앞으로 함께 할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큰 절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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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새벽과 유선 등이 출연한 영화 '진범'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
29일 제작사 곰픽쳐스에 따르면 '진범'(감독 고정욱)은 지난 11일 시나리오 리딩 및 고사를 지낸 뒤 18일 크랭크인했다.
'진범'은 아내를 죽인 진범을 찾으려는 남편 ‘영훈’(송새벽)과 누명 쓴 남편을 구해야 하는 아내 ‘다연’(유선)이 서로의 목적을 위해 함께하면서도 서로를 의심해야 하는 상황을 그린 스릴러. 장혁진과 오민석이 송새벽, 유선과 호흡을 맞춘다.
배우들은 시나리오 리딩인데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긴장을 자아냈다. 송새벽은 “스릴러 장르의 긴장감이 잘 표현된 시나리오여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믿고 기다려 주시면 정말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찍겠다"고 밝혔다.
유선은 "흡입력 있는 작품이다. 고스란히 관객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새벽과 제작사 대표는 무사촬영을 기원하는 고사에서 고사상에 절을 하는 전례를 뒤집고 앞으로 함께 할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큰 절을 했다는 후문이다.
'진범'은 2019년 개봉 계획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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