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서 여중생 샤워실 몰카..20대 청소년지도사 입건

2018. 6. 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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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원을 찾은 여중생들의 샤워 장면을 몰래 촬영한 청소년지도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0시께 양주에 있는 한 청소년 수련원 공용샤워실에서 휴대전화로 창문을 통해 샤워하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딴 후 해당 수련원에 근무해온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적 호기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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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청소년 수련원을 찾은 여중생들의 샤워 장면을 몰래 촬영한 청소년지도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0시께 양주에 있는 한 청소년 수련원 공용샤워실에서 휴대전화로 창문을 통해 샤워하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샤워 장면을 녹화하던 A씨의 휴대전화를 피해 학생들이 발견해 소리를 지르자 A씨는 바로 도망갔다. 하지만 A씨의 휴대전화 모양을 피해자들이 기억해 결국 덜미를 잡혔다.

A씨는 범행 당시 동영상 2건을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월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딴 후 해당 수련원에 근무해온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적 호기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사건 발생 직후 청소년 수련원은 A씨를 해고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해 여죄를 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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