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추천·그룹찾기 기능 도입..플레이 환경 개선

임영택 2018. 6. 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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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추천' 및 '그룹 찾기' 기능을 선보였다.

처음 도입된 '추천' 및 '그룹 찾기' 기능은 보다 나은 게임 플레이 환경을 위해 상대방을 추천하고 누적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게임 경험을 조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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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추천’ 및 ‘그룹 찾기’ 기능을 선보였다.

처음 도입된 ‘추천’ 및 ‘그룹 찾기’ 기능은 보다 나은 게임 플레이 환경을 위해 상대방을 추천하고 누적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게임 경험을 조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블리자드는 “두 소셜 기능 모두 ‘오버워치’ 플레이어가 기다려온 대표적 시스템”이라며 “공개 테스트 서버 선 적용 후 본격 도입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우선 이용자는 ‘추천’ 기능을 통해 총 세 가지 항목에 적합한 다른 이용자를 직접 추천할 수 있다.

추천 항목은 ‘지휘관’, ‘팀 플레이어’, ‘스포츠 정신’ 등으로 각각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전략을 짜고 팀원들을 보호할 줄 아는 리더형 타입(지휘관), 팀과 소통하고 협조적 플레이를 하는 타입(팀 플레이어), 매너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상대를 칭찬하는 타입(스포츠 정신) 등으로 구분된다. 이용자는 경기 종료 후 세 가지 항목에 부합된 다른 이용자를 추천 가능하며 ‘스포츠 정신’에 한해 상대팀 이용자도 추천할 수 있다.

개인이 받은 추천은 ‘추천 레벨’로 축적되고 추천을 한 이용자도 매번 추천 레벨 경험치를 자동으로 얻는다. 기본적으로 추천 1레벨에서 시작되며 최대 5레벨까지 상승 가능하다. 이용자는 누적 추천 레벨에 따라 주기적으로 보상을 받는다. 최근 제재를 받은 플레이어는 추천 0레벨에서 시작된다.

‘그룹 찾기’ 기능은 게임 내에서 함께 ‘오버워치’를 즐길 이용자를 그룹 단위로 직접 구성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개인 스타일에 따라 역할을 선택하고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그간 커뮤니티 내에서 요구된 역할군 매칭 시스템에 대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신규 도입된 추천 레벨을 기반으로 선호하는 유형의 플레이어와 함께 오버워치를 즐길 수도 있고 게임 내 비매너 플레이어와의 플레이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효과도 갖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추가 신설된 ‘프로필 공개 설정’을 통해 개인 프로필 공개 대상을 비공개, 친구 공개, 전체 공개 중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블리자드는 유튜브를 통해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의 영상도 공개했다. 제프 카플란은 1.25 패치 업데이트에 포함된 ‘공격, 수비 역할의 공격 통합’, ‘호라이즌 달 기지 리메이크’, ‘시메트라 리메이크’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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