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국내 최초 야외 워터슬라이드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2018. 6. 27. 17:03
![[사진제공: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6/27/mk/20180627170300507aawp.png)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는 오는 30일부터 충격을 흡수하는 폴리소프트폼으로 바닥과 계단을 시공한 어린이 전용 야외 슬라이드존을 개장하고, 야외 워터슬라이드 탑승을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브로 익스프레스)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워터파크 측은 전용 엘리베이터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는 이들의 수고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타워로 오르는 동안 보문호와 토함산, 경주 남산의 조망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간 단위로 적정 티켓을 발행해 대기 시간을 없애고 최대한으로 많은 인원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원두막 형태의 카바나 시설도 넉넉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시즌존, 토렌토리버존은 물의 양과 세기 조절을 통해 266m의 래프팅 코스와 거대한 폭포에서 스릴 가득한 어드밴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 안전 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120% 이상 충원, 기존 인원을 포함 150여명이 실내·외 워터파크 전 지역에 빈틈없이 배치해 고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안전요원은 모두 수상안전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오는 7월 중순부터는 원더풀스테이지에서 인기 걸그룹과 파도풀 퍼포먼스팀의 무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원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에 방문하는 전 고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부대시설 이용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재미와 기쁨을 더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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