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강다니엘 "개명 전 이름 강의건, 퇴학설은 거짓"(라디오스타)

뉴스엔 2018. 3. 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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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이 해명하고 싶은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3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 나' 특집으로 빅뱅 승리,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첫 번째 루머로 '강다니엘 외국인설'을 말하며 "이름 때문에 제가 외국 사람인 줄 아는 분들이 많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난 토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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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해명하고 싶은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3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 나' 특집으로 빅뱅 승리,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첫 번째 루머로 '강다니엘 외국인설'을 말하며 "이름 때문에 제가 외국 사람인 줄 아는 분들이 많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난 토박이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이름은 강의건이었는데 제가 직접 성경을 보고 개명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강다니엘 퇴학설'에는 "제가 고등학교를 퇴학 당했다, 노는 애였다, 사람을 때렸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춤에 빠져서 춤만 추다가 예고를 갔다"고 말했다. 자퇴를 한 이유로는 "어머니가 혼자 저를 키우셨는데 학비가 정말 비쌌다. 그래서 자퇴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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