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연의 촌철지압]'중저혈' 염증 가라앉히고 열 내려..멀미에도 효과

송미연 |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진료과장 2018. 4. 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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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모델 | 이주하 간호사

중저혈(中渚穴)은 손등에 위치한 혈자리로, 넷째와 다섯째 손가락의 손허리뼈(손등의 뼈)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손바닥의 가로손금과 같은 높이다.

반대쪽 손가락이나 손톱, 뾰족한 막대기 등을 이용해 지그시 눌러준다.

염증을 가라앉히고, 감기로 인한 열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염·인후염·편도선염 등에 도움이 된다. 경락의 흐름상 어깨나 견갑골, 손가락 주변의 통증이나 기능장애를 해소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상초의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효과가 있어 멀미가 있을 때 눌러주면 좋다.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움직이는 차 안에서 책이나 TV, 휴대폰을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송미연 |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진료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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