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친절한 기사단' 마이크로닷 친근함+윤소희 영어 실력..성공적 첫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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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기사단'이 첫 영업에 성공했다.
이수근은 윤소희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연신 감탄했다.
손님이 이미 버스 티켓을 예매한 탓에 영업에 실패했음에도 이수근은 환하게 웃으며 "이제 안심이 된다"며 윤소희의 영어 실력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친절한 기사단'은 마이크로닷의 친근함과 윤소희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이수근과 김영철의 재치와 편안함을 더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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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친절한 기사단'이 첫 영업에 성공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새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기사단 오픈을 맞은 기사들이 첫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이수근 마이크로닷 김영철 윤소희는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손님을 찾기 위해 힘차게 공항으로 향했다.
먼저 손님 모시기에 나선 이수근과 윤소희는 폴란드에서 온 한 남성에게 다가갔다. 윤소희는 해당 남성에게 한국을 방문한 이유를 묻거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등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윤소희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연신 감탄했다. 손님이 이미 버스 티켓을 예매한 탓에 영업에 실패했음에도 이수근은 환하게 웃으며 "이제 안심이 된다"며 윤소희의 영어 실력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두 사람은 한국인 여성과의 결혼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태국 남성과 그의 가족들에게 말을 건넸고, 드디어 첫 손님 모시기에 성공했다. 윤소희는 차에 오른 뒤로도 태국인 손님들을 위해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예비 부부를 향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이유를 비롯해 문화나 국적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 등을 물어보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마이크로닷과 김영철은 계속되는 영업 실패로 난항을 겪던 중 홍대로 가고 싶다는 호주 여성 두 명을 만났다. 이들은 '방탄투어'를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밝힌 두 사람에게 김영철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마이크로닷은 "뭐든지 함께 하겠다"고 적극 어필해 첫 손님 모시기에 성공했고, 캐리어를 직접 옮겨주는 친절함을 보였다.
이동하는 차 안은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일정에 맞춰 해당 나라의 시간으로 시계를 맞춰둔다고 밝혀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이후 서로의 나이를 묻던 중 마이크로닷은 "어려 보인다"며 손님의 나이를 20대 초반일 것이라 추측, 특유의 넉살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님들은 활짝 웃으며 마이크로닷을 향해 "나중에 한 잔 사겠다"며 기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친절한 기사단'은 마이크로닷의 친근함과 윤소희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이수근과 김영철의 재치와 편안함을 더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크로닷|윤소희|친절한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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