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손흥민, 함부르크 역대 베스트11" 공식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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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독일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함부르크 SV 역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분데스리가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함부르크의 올타임 베스트11을 선정하며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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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독일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함부르크 SV 역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분데스리가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함부르크의 올타임 베스트11을 선정하며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했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에서 우측 날개로 선정됐다. 독일 축구 전설인 펠릭스 마가트를 비롯해 라파엘 판 데 파르트, 세르게이 바바레즈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분데스리가는 손흥민에 대해 "2008년 함부르크 아카데미에 합류할 때 고작 16세였다. 가파른 성장을 통해 2010/2011시즌에 1군에 올라왔고 쾰른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2012/2013시즌에는 12골을 넣으며 함부르크를 7위로 이끌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서 뛴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1군 기준으로 세 시즌 동안 78경기를 뛴 것이 전부다. 그래도 빼어난 슈팅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어린 나이에 분데스리가서 총 20골을 기록해 당당히 함부르크 전설들과 함께 거론되는 영광을 얻었다.
함부르크서 유럽이 주목하는 공격수로 성장한 손흥민은 2013년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2015년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겨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분데스리가 선정 함부르크 베스트11
GK: 한스외르크 부트
DF: 제롬 보아텡, 디트마르 야콥스, 만프레트 칼츠
MF: 손흥민, 펠릭스 마가트, 라파엘 판 데 파르트, 세르게이 바바레즈
FW: 케빈 키건, 우베 젤러, 호르스트 흐루베쉬
사진=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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