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차단 앱 후후, 모르는 휴대전화번호도 알려준다
[경향신문] 후후앤컴퍼니는 발신자 정보식별 및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를 통해 휴대전화번호로 등록된 상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후후’는 스마트폰 기반 ‘발신자 정보식별 및 스팸차단 서비스’로 스팸, 보이스피싱 등 악성 전화번호를 사전에 식별하는 서비스로 그동안 유선번호 서비스를 했다.
할 수 있고, 다양한 스팸차단 옵션을 통해 불필요한 전화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 또한 후후는 이용자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실시간 통화 트래픽 기반 빅데이터 분석으로 전화번호의 위해성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이는 후후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스팸 신고가 전혀 없었던 번호라도 전화번호의 위험성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누적다운로드 3200만을 돌파하였으며, 앱 애니 선정 ‘2017년 라이프스타일 월 실사용자 1위’를 차지하였다.
푸드트럭, 콜택시 등은 사무실 유선전화 없이 영업을 하고 열쇠, 부동산, 이삿짐센터 등은 외부 출장이 많아 휴대폰으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고객이 모르는 전화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잘 받지 않아 뺏기는 시간이 적지 않았다. 후후는 “푸드트럭, 콜택시, 열쇠, 이삿짐센터처럼 휴대전화로 업무를 보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대상은 KT ‘이동전화 번호안내 서비스’에 등록된 번호다. 이용자는 상호정보뿐 아니라 후후 앱 번호검색 메뉴를 통해 업체를 직접 검색하거나 전화를 걸 수도 있다. 후후를 통해 휴대전화번호에 상호 정보를 노출하고자 한다면 KT ‘이동전화 번호안내 서비스’에 등록하면 된다. ‘지역번호+114’로 전화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내면 통신사 상관없이 무료로 등록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에 등록하면 전화번호 안내 114를 통해서도 휴대전화번호 안내가 가능하다.
<임아영 기자 laykn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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