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마친 감독, 지로나 떠나 세비야 새 감독으로 부임
이현호 기자 2018. 5. 29. 02:2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세비야FC가 새 사령탑으로 파블로 마친 전 지로나FC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세비야는 29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두 시즌 동안 마친 감독과 함께 새 역사를 쓰겠다.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라며 마친 감독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세비야는 지난 4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빈센초 몬텔라 감독을 경질했다. 지난해 12월 세비야의 지휘봉을 잡은 몬텔라 감독은 반년도 채 안되어서 세비야와 이별했다.
몬텔라 감독의 뒤를 이어 세비야에 새로 부임한 마친 감독은 한국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그는 지로나를 이끌며 한국의 백승호(21)를 지도한 경험이 있다. 마친 감독은 백승호를 왼쪽 측면 공격수나 미드필더로 활용하며 그의 잠재성을 알아봤고, 최근 1군으로 콜업했다.

사진=세비야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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