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장] 노예제 때 시작된 축제가 지금까지..

2018. 1.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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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케이프타운에서 새해맞이 거리축제 '케이프타운 민스트럴(Minstrel) 카니발'이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노예제가 있을 당시에 흑인 노예가 주인으로부터 신년 휴가를 받은 것을 기뻐하던 것에서 유래됐는데요.

시끌벅적하게 새해를 시작하는 이 전통은 1830년대에 노예제가 폐지된 후에도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화려한 의상과 파라솔 등으로 치장한 이들이 강렬한 리듬과 박자에 맞추어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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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노예들의 축제 (케이프타운 EPA=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케이프타운에서 새해맞이 거리축제로 열린 '케이프타운 민스트럴 카니발'에서 참가자들이 악기 연주 등을 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케이프타운에서 새해맞이 거리축제 '케이프타운 민스트럴(Minstrel) 카니발'이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노예제가 있을 당시에 흑인 노예가 주인으로부터 신년 휴가를 받은 것을 기뻐하던 것에서 유래됐는데요. 시끌벅적하게 새해를 시작하는 이 전통은 1830년대에 노예제가 폐지된 후에도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화려한 의상과 파라솔 등으로 치장한 이들이 강렬한 리듬과 박자에 맞추어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데요. 고단한 삶을 흥겨움으로 승화시킨 축제 모습 구경하시죠.

(케이프타운 EPA=연합뉴스)
(케이프타운 EPA=연합뉴스)
(케이프타운 EPA=연합뉴스)
(케이프타운 EPA=연합뉴스)
(케이프타운 AFP=연합뉴스)
(케이프타운 AFP=연합뉴스)
(케이프타운 AFP=연합뉴스)
(케이프타운 AFP=연합뉴스)

le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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