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성령 "발리서 찍은 긴머리 사진, 사실 붙임머리였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8. 5. 7. 14:40
배우 김성령이 과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긴 생머리’ 사진의 비밀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성령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영화 <귀여운 여인> OST ‘Pretty Woman’을 듣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며 “배우 리차드 기어를 참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김성령씨가 여주인공이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김성령은 “뭔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민망해하며 “재밌으라고 한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성령은 오랫동안 지켜온 자신의 단발머리를 언급하며 “옛날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발리 사진은 긴 머리였는데, 사실 그것도 붙임머리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봐도 잘 어울렸다”며 “사실 그 머리를 뗄 때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성령은 최근 공황장애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정찬우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김태균은 “김성령 누나가 의리의 아이콘이다. 문자만 보냈는데 사정을 알고 흔쾌히 나와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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