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전종서 "베드신 신속하고 정확하게..어렵지 않았다"(인터뷰)

뉴스엔 2018. 5.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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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베드신이 어렵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영화 '버닝'에 출연한 배우 전종서는 5월23일 오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유아인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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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전종서가 베드신이 어렵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영화 ‘버닝’에 출연한 배우 전종서는 5월23일 오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유아인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전종서는 "리허설이 있었고, 본 촬영이 어렵진 않았다"고 말문을 연 뒤 "어렵지 않게 느끼도록 그런 상황을 감독님이 허락해주셔서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했다"며 "다른 신이랑 다른게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촬영 감독님만 들어가 계셨고 다른 신에 비해 베드신은 테이크가 그렇게 많진 않았다. 그리고 한 테이크 끝나면 스태프들 들어와 정리가 딱딱 되고 그런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빨리 빨리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노출에 대한 부담감 역시 없었다고 강조했다. 전종서는 "배우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어떤 직업을 가지는냐에 따라서 보여지는 입장, 보는 입장에서 보는 것, 그런 것에 대한 편견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전종서는 춤추는 신에 대해선 "종수가 해미를 추적한다. 그럴만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이길 바랐다"며 "그 장면을 위해 준비했다. 노래가 3분 정도 됐는데 그 시간에 맞춰 짰는데 감독님이 현장 디렉션에선 다 그대로 가지 말라 했다. 처음부터 시작할 때 네가 원하는대로 시작하라. 짜놓은 춤을 버리고 배웠다 생각하지 말고 그 순간 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다. 스태프들, 감독님이 좋아했던 부분이 일치가 돼 그게 영화에 나갔다"고 털어놨다.

한편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다. 5월17일 개봉했다.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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